
당근마켓 이용방법 집안에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물건이 있다면 중고거래를 하는게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은 동네 사람끼리 물건을 사고파는 컨셉으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져서 당근마켓 이용방법은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당근마켓 대표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사용자가 많아지면 이용 가능한 지역을 좀 더 축소해서 최대한 동네 사람들끼리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당근마켓은 현재도 동네 설정을 통해서 내가 거주하거나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이동을 하는 지역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당근마켓의 장점은 직거래가 많다 보니 아무래도 사기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물론 택배로 거래하는 경우도 있어서 상당한 주의도 필요한게 사실이죠. 당..

우체국 당일특급 직장인들은 등기를 급하게 보내야 하는 경험이 다들 있을 것 같습니다. 준비하던 서류를 날짜가 흘러가는지 모르고 가지고 있다가 하루 전이나 당일에 알게 되었을때 너무 당황스러워서 서류를 들고 직접 찾아가서 접수하기도 하죠. 이럴때 우체국 당일특급을 이용한다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우체국 당일특급은 우리나라처럼 크기가 작고 물류가 발달한 경우에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아침에 보내고 오후에 받을 수 있다고하니 생각해보면 놀라운 일입니다. 우체국은 당일특급, 익일특급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이나 모든 지역이 우체국 당일특급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고 가능지역과 무게에 따라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당일특급은 말 그대로 물건을 보내는 날 받는 것을 말하고 익..

부부간 증여한도액 아파트 청약에 제 명의로 당첨이 되고 아내와 함께 열심히 모은 돈으로 중도금을 내고 잔금은 은행에서 함께 대출을 받았습니다. 제 명의로 청약이 됐지만 아파트를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절반씩 부담한 경우인데요. 제 경우에도 공동명의를 하기 위해서는 부부간 증여를 해야만 했습니다. 부부간 증여한도액은 10년간 6억이 기준입니다. 6억 이상을 할 수도 있지만 이때는 증여세를 부담해야 합니다. 즉 부부간 증여한도액 6억은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구간입니다.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에 대해서도 이렇게 세금이 부과되는 점이 억울하기도 했지만 법적인 의미의 명의를 따지기 위해서는 부득이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현금이 아닌 아파트 같은 부동산 증여의 경우에는 취득세는 별도로 ..